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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을 흔히 1px의 전쟁이라고들 한다.

미적인 요소에 있어서 모든 사람은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매의 눈을 가지기 마련이며, 매우 뛰어난 직감으로 1px의 오차까지 다 잡아내기 때문이다.

 

디자인은 웹사이트의 첫인상이다. 디자인이 구린 웹사이트는 아무리 기능이 뛰어나도 예선탈락, 서류광탈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디자인은 정말 중요하다!

 

물론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한계가 있겠지만 본인의 눈에 보이는 구린 요소 정도는 잡고 가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수정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마다 서버를 껐다 켰다 했다가는 소중한 시간이 서버 재기동에 모두 사용되어 버릴 것이다.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편리한 기능을 잘 사용해보도록 하자.

 

바로 Spring boot devtools다.

 

1. build.gradle

gradle에 라이브러리를 추가해준다.


      
dependencies {
developmentOnly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devtools'
}

 

2. application.yml


      
thymeleaf:
cache: false
devtools:
livereload:
enabled: true
restart:
enabled: true

 

thymeleaf를 사용하고 있다면 cache를 꺼줘야 매번 캐시삭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이 설정은 수정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발단계에만 국한해 사용한다.

 

livereload : enabled: true 정적 리소스가 변경될 때 브라우저를 자동으로 새로고침 해주는 기능이다.

restart : enabled : true  Spring Boot 애플리케이션의 클래스 파일이 변경될 때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재시작해주는 기능이다. 설정하는 김에 같이 해준다.

 

3. IntelliJ 설정

1) Edit Configurations

프로그램 상단에 RUN 버튼 왼편에 있는 Application 드롭다운을 클릭해 Edit Configurations을 클릭.

IntelliJ Edit Configurations
IntelliJ Run/Debug Configurations

Modify options 클릭

Add Run Options

On 'Update' action 클릭 후  Update Resource 선택

Add run Options - On frame deactivation

On frame deactivation 클릭 후 Update classes and resources 선택

Run/Debug Configurations

변경사항 확인 후 밑에 있는 OK 버튼 클릭

2) Settings

IntelliJ settings

화면 상단의 File > Settings 혹은

단축키는 Ctrl + Alt + S

IntelliJ settings - compiler

Build, Execution, Deployment > Compiler > Build project automatically 체크

IntelliJ settings - Advanced Settings

Advanced Settings > Compiler > Allow auto-make to start even if developed application is currently running 체크 후 OK 버튼 클릭


설정이 완료되었다. 이것으로 귀찮게 서버를 껐다 켰다 할 필요가 없다!

직장인의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개발을 할 시간이 아닐까.

시간을 아끼기 위해 귀찮더라도 이런 설정들을 잘 기억하고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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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현